손흥민 부상 정도 월드컵 출전 가능성 불투명

11월 2일 마르세유와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한 손흥민이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에 토트넘과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안면 골절 수술은 최소 6~8중 정도 회복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손흥민 월드컵 출전 가능성

손흥민의 카타르월드컵 출전 여부는 수술 후 경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안와골절 수술은 최소 1~2달 정도의 치료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월드컵 출전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회복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카타르 월드컵에서 손흥민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전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경기인 11월 12일 리즈 유나이티드 전에 출전하기 위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월드컵 최종명단 교체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의 부상관 관련해 월드컵 출전 가능 여부는 수술 경과를 지켜본 후 판단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손흥민의 부상은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국가대표팀에도 치명적인 손실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미 FIFA에 55명의 예비명단을 제출 했습니다. 심각한 부상 질병 선수 발생 시 팀 첫 경기 24시간 전까지 명단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조별리그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이 24일 오후 10시이니 23일 오후 10시까지는 부상 질병으로 인한 선수 교체가 가능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팀에 대한 기여도나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월드컵에서도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손흥민 부상 회복이 중요하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복세가 빠르다고 하면 김태영, 김남일이 착용했던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를 뛸 수 있지만 시야가 좁아져 경기력에 지장이 있을 듯합니다.

 

한 전문가는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은 긍정적이라 했습니다. 하지만 수술 후에는 안정적으로 회복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복귀하더라도 실전 감각면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의 성공적인 수술과 빠른 회복을 기대하며 카타르 월드컵에서 손흥민이 출전하길 바라며 마무리하겠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편성 경기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