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벚꽃 개화시기 지역별 봄꽃 개화시기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3월 들어서 완연한 봄이 오고 있습니다. 코로나도 진정세로 접어들며 나들이를 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2023년 벚꽃 개화시기는 작년보다 1 ~ 7일가량 빨라진다고 합니다. 벚꽃 개화시기 확인하시고 봄꽃 개화시기도 확인하고 일정을 잡으세요.

2023년 봄꽃 개화시기

글을 쓰는 3월10일 아직까지는 벚꽃, 봄꽃들이 개화하지 않았습니다. 부산, 경남 거제 전북 전주 등에서는 벚꽃과 개나리가 핀 곳이 있지만 기상청에서는 공식적으로는 개화되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개화가 시작되었다고 하기 위해서는 기상청에서 정한 '개화 표준목'에서 3송이 이상 꽃이 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상청 개화시기를 참고하여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예년에 비해 1일 ~ 7일 정도 빠를것으로 예상됩니다. 3월 22일 제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26일, 중부지방은 3월 31일, 경기북부 강원북부는 4월 7일부터 개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예년에 비해 1일 ~ 7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3월 20일 제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24일, 중부지방은 3월 27일, 경기북부 강원북부는 4월 5일부터 개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목원과 산지 벚꽃 개화시기는 50% 이상 개화가 될 때의 예상 날짜입니다.

봄꽃 개화시기를 측정하는 기준은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가 기준이 된다고 합니다. 진달래는 벚꽃보다는 개화시기가 조금 빠릅니다.

진달래는 벚꽃보다는 개화시기가 조금 빠릅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벚꽃보다 2~5일 정도 빠른 개화날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나리는 벌써 꽃망울을 터트린 곳이 보이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