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올스타전 정상 진행될듯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15일 18시 정상개최 될 듯합니다. 현재 경기가 열리는 사직구장에는 비가 오지 않고 있으며 KBO는 올스타전 정상개최를 위해 준비 중입니다. 기상청 예보상으로도 오후 4시까지는 비예보가 있지만 경기가 진행되는 시간 동안은 비소식이 없습니다.

프로야구 올스타전

 

 

 전날 프로야구 올스타전 행사1일차에는 사전이벤트(리틀야구 올스타전, 여자야구 홈런레이스)는 비로 인해 취소가 됐습니다. 하지만 비가 잦아들며 퓨처스리그 올스타전과 홈런레이스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서는 북부올스타가 9 : 7로 남부올스타를 꺽었습니다. 홈런 1개 포함 4타점을 올린 NC다이노스 포수 김범석이 MVP를 차지했습니다.

 이후 펼쳐진 홈런레이스에서는 한화 채은성이 홈런5개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프로야구 올스타전 명단

 

 올스타전 2일차에는 팬사인회와 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 신한은행 SOL서머레이스가 진행됩니다. 의장대 공연, 축하 에어쇼도 준비되어 있어 많은 볼거리들이 가득한 올스타전이 될 것입니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불꽃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며 불꽃놀이가 끝이 난 후 올스타전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2023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끝이 나게 됩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른 부산 사직구장의 날씨는 오후4시까지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다만 경기가 진행되는 18시부터 11시까지는 비예보가 없어 정상적으로 올스타전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우천으로 인하여 취소가 될 경우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다음날 16일 오후6시로 변경됩니다.  

사직동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