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출산지원금정리 -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우리나라 출산율이 0.8명으로 2021년 기준 세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에서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신혼부부를 위한 혜택과 출산 장려를 위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는데요. 출산을 하게 되면 경제적 부담이 늘어나 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목차

첫만남 이용권

 22년부터 생긴 '첫 만남 이용권' 출산을 축하하는 의미로 첫 만남 이용권이 지급됩니다. 1인당 200만 원의 지원금이 바우처로 지급됩니다. 쌍둥이의 경우 400만 원, 세 쌍둥이라면 600만 원의 출산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의 지원금과 함께 각 지역자치단체 별로 지원금이 나오니 거주하시는 지역의 지자체 출산지원금을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첫 만남 이용권은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사용 제외 업종(유흥업소, 사행업소)을 제외하고 사용 가능합니다.

 

첫 만남 이용권은 아동출생일로 부터 1년이전에 신청, 지원대상으로 결정 통보된 날 익일부터 바우처가 지급됩니다. 사용기한은 자녀 출생일로 부터 1년까지 사용 가능 합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산후조리원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산후조리원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첫 만남 이용권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

 

첫 만남 이용권

• 지원내용 :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200만 원 지급
• 지원기간 : 아동 출생일(주민 등록일)로부터 1년
• 신청방법 : 온라인 - 정부 24 또는 복지로, 오프라인 행정복지센터
• 사용처 : 유흥, 사행업종을 제외한 다양한 곳에서 사용 가능

부모 급여

 윤석열 정부의 공약사항이 었던 부모 급여입니다. 부모급여란 아이를 가진 부모에게 월 100만원의 부모급여를 지급한다는 내용의 정책입니다. 23년도부터 신설되는 정책인데 2023년도에는 70만원 2024년 부터는 100만원의 부모급여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23년 1월부터 시행예정인 부모급여는 만0세 아동의 부모에게는 월 70만원, 만1세 아동의 부모에게는 35만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24년도 부터는 만0세 아동의 부모에게세는 월100만원, 만1세 아동의 부모에게는 50만원의 부모급여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소득기준도 따로 정하지 않았습니다. 23년 1월 이전에 출산한 가정에는 지원하지 않는 다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부모급여

지원내용 : 2023년 만 0세가 있는 가구 - 매달 70만 원, 만 1세 아동의 경우 매달 35만 원씩 지원

2024년부터는 만 0세가 있는 가구 - 매달 100만 원, 만 1세 아동의 경우 매달 50만 원씩 지원

 

지역별 출산장려금 혜택 확인 방법

정부에서 지원하는 출산지원 정책 말고도 지자체별로 다양한 장려금이 있습니다. 지역별 출산장려금 및 출산 혜택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아이사랑'이라는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출산혜택에 대한 많은 정보가 나오지만 아이사랑에서는 내가 속한 지역의 출산혜택 지원금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2022년부터 시행 중인 첫 만남 이용권, 2023년부터 시행 예정인 부모 급여 현재 임신 중이거나 출산 예정인 예비맘들에게 좋은 정책이라 소개드려봤습니다. 가장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아이사랑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최신 정보로 출산 혜택 출산지원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사랑에서는 임신 상담, 출산 상담, 육아상담도 가능하니 많은 도움이 되는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